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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말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믿을 수 있는 언론인의 산실"

권태선 이사장 사진
방송문화진흥회와 문화방송이 함께 MBC저널리즘스쿨을 개설합니다. MBC저널리즘스쿨은 단순히 유능한 저널리스트가 아니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저널리스트를 키우려고 합니다.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신뢰가 높은 사회는 사회 전체로도 신뢰 수준이 높고 사회적 갈등도 적습니다. 언론이 그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며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 언론과 언론인에 대한 신뢰는 다른 나라에 비해 유난히 낮은 수준입니다. 그 결과 사회적 갈등도 심각합니다.

공영방송 MBC와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는 저널리즘스쿨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언론인을 배출함으로써 언론계에 새로운 기풍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권태선

MBC 사장

"저널리즘의 미래를 준비하다"

안형준 MBC 대표이사 사진
대한민국은 저널리즘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공영 미디어의 독립성은 물론 존속 여부까지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는 시민을 대변하는 공영 미디어로서 진실한 보도, 약자의 작은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는 보도, 옳은 비판을 수용하는 정직한 언론인을 'MBC저널리즘스쿨'을 통해 양성하고 있습니다.

'MBC저널리즘스쿨'은 미래 준비된 언론인을 양성하고자 2022년에 신설되어 30여명의 1기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미 졸업생 다수가 언론계에서 훌륭한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MBC저널리즘스쿨'을 통해 <피지컬100>, <나는 신이다>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미래의 언론인인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지속 가능한 콘텐츠 기업 MBC'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C 대표이사 안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