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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C 자회사에도 임원추천위 도입하라
작성자 김두식 게시일 2021.01.22 조회수 117 번호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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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ms.media.nodong.org/bbs/view.html?idxno=123188

관련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570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48795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1121100005?input=1195m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1211656013&sec_id=540201&pt=nv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62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12117413073291


“MBC 자회사에도 임원추천위 도입하라”
언론노조 미디어발전협의회 등 21일 MBC 앞 기자회견

MBC 자회사 임원에 대한 임원추천위원회 도입 요구가 거세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미디어발전협의회(의장 박태외, 코바코 지부장·이하 미발협)는 1월 21일 오전 11시 30분 상암동 MBC 광장 앞에서 방송자회사협의회(의장 최장원, SBS미디어넷 지부장·이하 방자협)와 MBC자회사협의회(의장 김두식,iMBC 지부장·이하 M자협)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MBC 자회사 임원 선출을 지역 MBC 임원과 동일하게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선출하라고 주장했다.

MBC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방 MBC 임원 후보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후 1월24일~25일 노사 동수로 MBC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2배수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1월28일 방문진 논의를 거쳐 1월29일 지역 계열사 임원을 선임하게 된다. 각 지역 계열사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원을 임명하게 된다.

그러나 자회사 임원 선임의 경우, 이번에 구성될 MBC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하지 않고 별도의 모집 공고도 없이 과거 적폐시절에 밀실에서 낙점하던 것처럼 MBC 사장이 직접 임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최종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발협 등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역 계열사는 임원추천위에서 선발하고 자회사는 왜 안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라며 “과거 적폐를 버리지 못하고 본사 사장이 밀실에서 정하려 한다면 이는 분명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발언자로 참석한 김준희 전국언론노동조합 특임 부위원장은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기 위해 왔다”며“사장을 잘못 뽑았을 때 전체 계열사와 자회사들이 망가져왔던 것을 보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한 뒤,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출을 피력했다.

박태외 미발협 의장은 이날 연대 발언을 통해 “적폐 시절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환영할 일이지만 여기에 자회사는 빠져있다. 우리는 여전히 이명박 박근혜 시절을 살고 있는가”라며 “연대와 투쟁했던 이유는 MBC를 국민에게 돌려주자고 했던 것 아니냐.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자는 것이다. 박성제 사장에게 요구한다. MBC임추위에서 자회사 임원 선임도 해야한다”고 외쳤다.

이와 함께 최장원 방자협 의장은 “조직 구성원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이사를 선임하는 구조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고, 배승현 아리랑국제방송지부장은 “MBC 자회사 내 이사들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니냐. 이것이 경영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냐”며 “이사들에게 5~6억 펑펑 쓰면서 직원들의 고용과 임금은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MBC 자회사들의 노동조합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MBC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자회사 임원도 선출하라는 목소리를 높혔다. 김두식 M자협 의장은 “2018년 지역 사장 공모에 합의한 것은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이번에 자회사를 공모조차하지 않은 것은 큰 문제다. 자회사 임원도 공정하고 객관적 절차로 선임해야 하지 않는가”라며 “공영방송의 주인은 MBC직원이 아니라 시청자와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배상원 MBC플러스 지부장도 “가족은 밥상공동체다. 밥상에서 소외하거나 다른 밥상을 차려내면 가족이 아닌거다”라고 지적한 후 “자회사는 박성제 사장의 MBC가족에게라고 시작하는 희망찬 신년사를 볼 수 없었다. 인트라넷에서 자회사는 볼 수 없게 만들었다. 출입증 끈의 색깔도 다르다. 우리는 가족이 아닌가”라며 되물었다.

또한 “임원 선임하면서 자회사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발상은 잘못된 것”이라 꼬집으면서 “MBC가 국민을 차별하고 외면할 때 어려워졌고, 국민이 다시 돌려놓았다. 자회사에게도 차별없이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원 MBC C&I지부장은 “우리가 미래는 우리가 결정을 해야 한다. 현재 우리 사업장은 적자를 감수하며 투자를 했다. 아카데미 합병하라고 해서 진행하고 있다. 왜 합병을 하는지 목적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른다. 자신 있게 이야기 하는 사람 없다. 본사 결정하고 통보하는 식이다. 그리고 책임지지 않는다. 그 후 우리가 합병과 시너지를 찾아내야 하는 꼴이다. 그사이 아카데미의 적자를 떠안는 회사임에도 임원까지 늘렸다. 자리 챙기기는 필요 없다. 자회사를 적자의 늪에 빠뜨린다. 필요 없는 임원 줄이고, 전문성 있고 미래를 이끄는 능력 있는 이사 한명이면 충분하다. 자회사도 임추위를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 능력 있는 이사를 선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정한 임원 선출과 함께 MBC 자회사의 상근 임원이 너무 많아서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실제로 MBC 플러스의 경우 상근 임원이 6명이나 되어 적폐시절 보은 인사 등을 위해 자리만 늘린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게다가 이번에 MBC C&I는 직원들도 모르게 일방적으로 MBC 아카데미와 합병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이사 1명을 더 늘어 총 3명을 뽑는다고 밝혀 노동조합이 문제를 제기한 상태다.

김두식 M자협 의장은 “자회사에 상근 임원이 너무 많다. 적폐시절 보은 인사 등으로 임원의 자리가 늘어나 버렸다. 상근 임원 1명에게 들어가는 비용은 직접비인 임금을 제외하고도 차량, 개인 기사, 업무 추진비 외 업무 활동비까지 연간 5억이 넘는 수준이라 iMBC 같은 작은 자회사는 상근 이사를 선임하지 말고, MBC C&I 1명, MBC 플러스는 2명 정도가 적정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준희 언론노조 특임 부위원장, 이기범 조직쟁의실장, 최정기 조직쟁의 국장을 비롯해 박태외 미발협 의장, 최장원 방자협 의장, 김두식 MBC자협 의장, 배승현 아리랑국제방송지부장, 최종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부장, 배상원 MBC 플러스 지부장, 김종원 MBC C&I 지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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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오후 1시 30분 방문진 앞(상암동 파크엠)에서 자회사 임원 공정 선출 촉구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문진 이사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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