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방송문화진흥회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글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 mbc가 위기의 탈출구로 찾은 카카카m에게 모든 것을 뺏길 것 같네요. | |||||||
---|---|---|---|---|---|---|---|---|
작성자 | 박경수 | 게시일 | 2020.07.11 | 조회수 | 262 | 번호 | 197 | |
박성제 사장의 7월 10일 MBC 미래 비전 전략에서 카카오m과의 조인트벤처를 제시 했습니다.
그 것이 바로 그들의 전략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카오m은 자신의 발톱을 숨기고 .mbc를 안은 것이다. 카카오의 배우와 ip를 사용하고 .mbc는 그져 송출만 해주는 형식이 될것이다.매출과 수익은 카카오가 다 가져갈 것이다. 그게 전략인데... 쩐 있겠다. Ip있겠다. 그들이 뭘 못 할가? 그들은 천천히 mbc 숨통을 조이며 죽어가는지도 모르게 mbc를 죽일 것이다. Mbc는 자멸의 길에 스스로 한 발을 넣었다. 그리고 "스타 연출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 하였다. 이는 mbc가 갖고 있는 인적 자원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내부 인력을 활용한 개혁이 아닌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을 뽑아내는 개혁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분들이 이 점을 간과하신다면 mbc는 변화는 커녕 그냥 네모난 tv로 전락할 것입니다. 모든 것을 카카오m에 빼앗기고 난 후에!!! |
||||||||
다음글 | mbc 박성제 사장은 mbc의 자존심을 버렸다! | 박경수 | 2020.07.13 | |||||
이전글 | 코로나 때문에 고민이네요. | 이지영 | 2020.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