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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청자, 청취자의 한마디에 귀 기울여 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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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수정 | 게시일 | 2019.09.18 | 조회수 | 747 | 번호 | 188 | |
예능프로그램에서의 지나친 자막, 여성들 웃음 삽입,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난잡한 효과음... 나이 든 사람들은 정신 없어 시청하기가 그렇네요. 늦은 밤 시간대에서도 마찬가지.. 아주 오래전( 40 몇 년 전쯤) '왈가닥 루시' 라는 외국 시트콤이 들어오면서부터 시작이 된 걸로 아는데 이게 시트콤에서 예능까지 확산되면서 남대문 시장 소음을 방불케 하니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서울방송은 한 요리사(셰프가 인정하지 않는)의 프로를 황금시간대에도 내보냈고 독식한다는 눈치가 보였는지 요일대를 변경하고 프로 제목과 유형만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몇 년간 프로를 주고요. 진정한 셰프들도 많은데 몇 년간의 독식은 누가 봐도 그렇죠. 물론 반기를 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각설하고 서두에 나열한 문제점이나 개선됐으면 합니다. 노년층도 갈수록 증가하는데 방송도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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