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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방MBC사장 공모, 알고보니 허수아비 춤!
작성자 이청연 게시일 2018.01.24 조회수 892 번호 151
저는 이번 MBC홈피애 공고된 지방사장 공모에 순진하게 은모하였습니다. 자격요건이 본,계열사 20년이상 경력자로 돼있어 저는 여수MBC에 25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 심사숙고 끝에 작성한 경영계획서와 함께 이력서 형식의 지원서를 관계회사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역시나 '서울 공신'들의 논공행상의 잔치가 되고 말았습니다. 여수MBC출신 5명이 지원했슴에도 불구하고 난데 없이 서울MBC 소속의 H씨와 L시가 두배수로 추천되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지방은 언제까지나 서울의 하수인입니까 최승호사장이 취임하면 지방대 출신인 그가 지방에 대한 관점이 뭔가 다를 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그 김재철과 안광한과 김장겸이 하던대로 그들의 수하를 지방으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아무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며 그동안 제작거부를 해왓던 명분마저 망각한 채 승리감에 도취해있는 여수MBC노조집행부의 어쩔수없는 중앙추종주의도 눈물겹도록 안스럽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동안 각종 사회단체들이 노조의 투쟁을 지원했겠습니까. 언론이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하려면 그 권력과 자본의 심장부인 중앙의 독점과 독식으로부터 독립해야하는 것 아니겟습니까.
저는 도대체 H씨와 L씨가 여수MBC에 대한 어떤 경영계획서를 제출햇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왜 이번 지방MBC사장공모에는 희망지역을 표기하지않고 공통으로 응모를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모두가 짐작하듯이 이리저리 닥치는데로 '서울 공신'들을 지방으로 배치하려다보니 어느 특정지역을 명시하지않더라도 지원을 하도록 배려한 것이겟지요.
만약 MBC사장과 KBS사장을 공동으로 공모해도 될까요. 대전사장과 여수사장에 같이 응모해도 되는 건가요.
무엇보다 이런 중앙독점의 구조에 아무 문제의식없이 당연하게 우리 지방은 안돼하는 식의 열패주의가 이제까지의 모든 적페의 근본적인 원인은 아니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끝으로 두 후보자의 면접을 어떤 형식이든지 공개할 것을 요구합니다. 최승호사장 선임 때는 페북중계도 하던데 지방은 그냥 넘어간다면 이거야말로 지방차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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